[기사] 경기 침체 속에서도 HDD 선적은 증가

   경기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하드디스크 산업은 미국과 해외 등지에서 꾸준히 두자리 대의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고 iSuppli 측은 보도하였다. 어느 시장 리서치사에서는 하드디스크 제조사들은 여전히 활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저비용 고용량 저장장치에 대한 쉽사리 만족되기 어려운 수요"와 그(제조사)들의 경제 침체 영향 속에서도 적절히 피할 수 있는 "비용 컨트롤" 관리 비법을 배워야 한다고 소개하였다.

  그들은  -물론 이 모든 이야기들이 iSullpi's의 보고서 내용은 아니지만-  몇가지 숫자들을 집계하였다. 그들에 따르면 하드디스크 제조사들은 올해 1사분기에 1억3천7백만 유닛의 선적 출하한 바, 이는 지난해 동일 분기 실적에 21% 증가한 수치이다. 리서치사에서는 2사분기 선적에 대해서도 전년 대비 16% 증가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6개의 메이저 HDD 납품업체들 역시 이러한 성장세는 2008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