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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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즈 비스타 복구 환경(WinRE) 도구
트러블슛(Troubleshoot) 관련해서 윈도즈 비스타가 상당히 편리해 졌다. 복구 콘솔은 원도즈 XP와 차이가 없는 줄 알고 단순하게 명령 프롬프트로 소개에 그쳤는데 좀 뒤늦게 파악을 해 보니 상당한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먼저 BCD(Boot Configuration Data) 문제, 즉 부팅에 필요한 부트 환경 데이타 문제들은 시동 복구(Startup Repair)시 자동으로 찾아내서 복구된다. 물론 수동복구가 가능하도록 명령 프롬프트도 지원하는데 이 때 사용 가능한 도구가 WinRec.exe이다. Windows Recovery의 약자로써 이 명령이 가능한 시스템 복구 옵션의 명령 프롬프트는 Windows Recovery Environment(WinRE)라 해서 윈도즈 복구 환경을 말한다. 따라서 WinRec.exe는 복구환경인 WinRE에서 사용하는 도구이다.
1. 시스템 파티션에 MBR(Master Boot Record)을 새로 쓰려면 /FIXMBR이라는 스위치를 사용하고,
2. 부트 섹터를 새로 쓰려면 /FIXBOOT 스위치를 사용한다.
3. 현재 운영체제를 제외한 설치된 운영체제를 검사하려면 /SCANOS를 사용하고
4. 현재 운영체제의 BCD 저장소(BCD Store) 엔트리의 정보를 편집하려면 /REBUILDBCD 스위치를 사용한다.